21 10월 부산시 재난·범죄 대응 ‘빅데이터 시대’로 성큼성큼
해운대구의회 한병철 의원은 지난달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구청 등이 빅데이터 재난·범죄 지도를 활용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빅데이터 재난·범죄 지도에서 범죄 우려 지역 1위로 꼽힌 해운대구는 예방을 위해 CCTV 설치 등 통합대책이 절실하다”며 “일부 선진국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재해나 범죄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만큼 해운대구청도 빅데이터를 활용, 구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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